변호사의 조언 2004-02-11 썰렁맨
휴정에 들어가기 전에 판사는 변호사를 보고서
"피고에게 최선의 조언을 해줘야 합니다."라고 했다.

잠시 후 재판은 다시 시작되었으나 피고는 온데간데 없었다.
"피고는 어디에 있습니까?"하고 판사가 변호사에게 물었다.

"재판장님 알고보니 그 피고는 지은 죄가 워낙 중하여 도저히 구제될 길이
없으므로 도망치라고 일러줬습니다.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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