팔긴 왜 팔아... 2006-07-13 썰렁맨
맹구가 차를 팔려고 했다.

하지만 25만km나 달린 차라서 사려는 사람이 없었다.

한 친구가 말했다.

"이 자동차 정비소에 전화해봐 숫자를 5만으로 고쳐줄 거야."

며칠 뒤 친구가 맹구에게 전화를 했다.

"차 팔았니?"

"팔긴 왜 팔아? 이제 5만km 밖에 안달렸는데?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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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 연옥 ㅋㅋㅋ 2006-07-14 수정